디즈니에 이런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진짜 예전 sf모험영화인데 재미있습니다

귀여운 람쥐영화
은근히 노래도 괜찮고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도 재미있게 볼듯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추억의 공포 영화 미저리
정확히는 공포보다 소름끼치는 감정이 엄청 크다....
순애보 사이코패스 영화

용기있지만 잘못된 선택이 아닐까 싶었는데.. 저게 가능하다면 옳았네...
아침에 봤다가 집중해서 보느라 밥도 안먹고 몰입해서 재미있게 본 영화

평범하게 느꼈던 삶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

몰입감있는 추격영화
이런영화들이 있어서 옛날 영화 볼맛이 남

아버지가 영화보면서 잘 주무셔서 주무실려고 틀으신것같은데 나랑 아버지 둘다 몰입해서 새벽1시까지 봤다. 너무 재미있었다

하지만 전개를 위해서엿겠지만 아나운서가 인터뷰할때 말도안되는 질문만 해댄건 조금 비현실적이라서 조금 아쉬웠다

근래 본 힐링영화중 제일 좋았음
장르가 코미디인데 별로 안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게됨

반전을 기대하지만 반전은없다.. 하지만 아름다운 엔딩
원작에서는 마지막에 할머니가 됬을때 만나는 장면이 진짜 감동적이라고 하는데 왜 영화에서는 해당 장면을 재현안했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다ㅠ

그냥 나이 많은 할아버지가 연륜으로 젊은 CEO 고민 다 해결해주는 그런 뻔한 영화일줄 알았는데...

뭐 단순히 크게 본다면 맞긴하지만 그게 다는 아닌 영화
힐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