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나 농구에 대해서 관심이 1도 없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게 볼수있는 영화

원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송태섭의 스토리가 주 이며 나머지 인물들도 과거를 회상하는 방식으로 연출된다. 원작과도 크게 겹치지 않기때문에 대략적인 스토리를 알고보면 좀더 재미있게 볼수있다.

연출과 사운드가 영화관에서 보면 정말 몰입해서 볼수있지만 이걸 티비나 휴대폰으로 보면 재미가 상당히 떨어질것같다.

볼때마다 결말과 생각이 달라지는 신기한 영화.
결국 믿고싶은대로

눈과 고막을 제대로 힐링시켜주는 영화. 뮤지컬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정말 최고의 영화같다. 아무리 스토리가 뻔해도 이 영상미와 ost는 사람을 매료시키는 것 같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이 영화를 내가 극장에서 못본게 제일 아쉽다.

아름답고 감동적인 문어다큐

문어 지능이 개랑 같을줄은 몰랐다. 이제 먹을때마다 생각날듯.문어가 품에 안겼을때 진짜....ㅜㅠ

실화바탕의 영화
뻔한 스토리라고 생각했는데 미친듯이 몰입해있는 나를 볼수있었다. 이게 배우의 힘인가.... 톰 행크스의 연기력에 대해서 다시한번 감탄을 금할 수 없었던 영화

1에서 사귄 여친은 어디가고 갑자기 솔로가 된거지
일단 처음 전개가 부자연스러움. 납치된 빡빡이 찾으러갔다가 갑자기 인터폴 따까리. 엥? 하게되는 전개

코믹액션과 로맨스?까지 모두 잡은 영화
누구나 아무때나 봐도 평타이상은 칠듯

아이가 철없이 저질렀던 행동과 그 영향, 그리고 이를 이용해 본인의 욕구를 채우는 어른...
한번 엇나가기 시작한 인생은 쉽게 돌이킬수없다라는 생각과 함께 복잡미묘한 감정이 들었던 영화

자연을 아껴야한다는 교훈도 있고 재미도있어 아이들과 보기에 좋을것 같습니다.
unless...

스토리는 뻔하고 유치하지만.... 액션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