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박감 있었던 재난 영화
사람들이 든 카메라/휴대폰 시점의 영화로 졸작이 많아서 큰 기대안했는데 은근 재미있었어요 긴장감도 있었고

아무생각 없이 봤으면 큰 감흥은 못 느꼇을것같은데 네이버에서 워낙 평점이 높은 영화여서 의미에 집중해서 봤고 좀 씁쓸한 감정을 느꼇다

우리나라에서도 참전용사나 젊었을때 고생하고 나라를 위해 봉사하신분들이 나이먹고 힘겹게 살아가는걸 본적이 있는데 다른나라도 비슷한가 싶었다.
진짜 노인을 위한 곳은 없는것같아 씁쓸

1편 보고 바로 2편보니까 괜춘

나올때마다 한편씩 봤으면 안땡겼을듯

사람 불편하게 만드는 영화... 내 주변에는 없겠지....?

남자의 끝없는 사랑과 부성애
너무나 잔인한 현실을 아이한테는 놀이로 가장해 아이를 웃게한 장면은 아직도 먹먹하다. 마지막까지도 아이한테 혹시나 불안감을 줄까봐 죽으러가면서도 ....ㅠㅠ

동물들 하나하나 다 개성이 넘치고 여태까지 본 애니메이션 영화중에서 가장 신선해요

귀엽고 재미있게 본 영화

전편을 봐야지 재미있습니다.
심오한 내용을 담고있어 이런 종류의 영화를 좋아하시는분 아니면 추천하지는 않아요

대체 왜 디카프리오가 구라칠때마다 내가 괜히 긴장되고 쫄리는지;;

부담되지않고 편안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보기 좋은 영화

보고싶으면 ott플랫폼이나 VOD로 보세요
액션이 멋있었던거 말고는 볼게없었네요.. 영화관에서는 소리가 너무 커서 고막이 찢어지는줄 알았어요ㅋ 영화관에서 보면 보통 몰입이 더 잘되는데 이 영화를 소리때문에 좀 힘들었어요

생김새만 보면 완전 호러물인데 저 외계인이 약간 엉뚱하고 착하고? 그래서 무서운감정은 희석되요

그리고 엔딩크레딧도 있음

재미있었는데 더빙보단 자막판을 보시는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