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생각이 들면서 눈물이 그냥 나왔다
연출도 아니고 실제로 갈수록 초췌해지는 할아버지의 모습과
어떤 마음으로 영상을 찍으셨을까 하는 생각과 마지막 할머니의 아이고아이고 하는 곡소리....

죽음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보게된 영화

역시 소지섭 역시 한효주
다른 배우였으면 이정도로 설레지는 않았을듯

파충류나 해양생물? 등 신기한 동물들이 많아서 보게되요

재미없는편도 조금있지만 대부분 엄청웃겨요ㅋㅋ
특히 기억의 재구성은 레전드.. 배아파 죽는줄

여러 인물들의 스토리를 보여주면서 크리스마스에 짜잔하고 모든 근심사라지고 모두 행복하고 커플되는 그런 스토리일것같아서 보기가 좀 힘들었다. 다행히 그정도는 아님(비슷하긴함)

모든 종류의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 볼륜 치정까지..
좀 억지도 많고 유치하기도 하고 영국남자의 미국탐방은 진짜 아니었지만 그래도 유쾌하게 볼수있는 영화

가족끼리 보기에는 좀 야한장면...도 나와서 그렇고 연인끼리 보기에는 괜찮을듯

진짜 좋아하지 않는 그림체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매력있었던 만화
60몇권까지 봤었고 완결나면 다시 정주행하려고 했는데 놀랍게도 아직도 완결이 안나왔네요....

무협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는 만화겠지만 모르는분이면 한번 봐보셔도 좋을듯

그때는 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추억으로 다시보려고 하니 못보겠음. 요즘 웹툰이 더 재밌어요...

액션과 영상미가 완전 멋진 영화
스토리도 괜찮고... 예전 슈퍼맨시리즈보다 훨씬 재미있음

어릴때 본거랑 나이먹고 본 감상이 완전 다른 영화
그냥 히어로물이 아니네요

액션씬도 멋있고 영상미도 좋아서 킬링타임용으로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 DC팬은 아니지만 다챙겨봤는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는 너무 별로였음. 주인공떡대와 속도감때문에 영화는 볼만했지만.. 여러모로 아쉬운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