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소설] 소설 속 엑스트라-9 을 신규 추천하였습니다
<작품소개를 등록하였습니다>소설은 하나의 세계와 수십억의 등장인물이 존재한다.
하지만 히로인이나 조력자 같은
'비중 있는 조역'이라면 몰라도
그 외의 모두에게 이름이 있을 리는 없다.
“춘동아 너는 몇 위야?”
나는 나를 모른다. 이름이 왜 춘동인지도 모르겠다.
이 세상은 내가 쓴 소설.
그러나 나는 내가 단 한 번도 쓰지 않은 인물이 되어 있다.
요원사관학교에 입학했다는 것 말고는 평범하기 그지없는,
소설 속 그 누구와도 접점이 없는,
소설의 지면 그 어디에도 이름이 적히지 않을 그런 인물.
그러니까, 나는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아니. 소설 속 먼지가 되었다.
<장르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퓨전,판타지,현대
<완결여부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완결
<소재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헌터/용병/탑,환생/전생/빙의,학원/아카데미
<능력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게임능력,밀리터리/원거리무기,특이한 능력
<특징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힘/정체를 숨긴,평범한,착각하는
<느낌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갈수록 재미있는,가볍게 보기좋은,필력 좋은,시간이 순식간에 가는
<볼수있는곳 카테고리를 등록하였습니다>카카오페이지,네이버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