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모티콘

만화/웹툰Lv114.밀리언님이 마도전생기을 추천하셨습니다.

영화
영화

클래식

클래식
현재 1명이
이 콘텐츠를 추천하였습니다.
평균 추천지수 8.0
추천지수 8.0
나도 이 콘텐츠 추천하기!

콘텐츠 소개

같은 대학에 다니는 지혜(손예진)와 수경은 연극반 선배 상민(조인성)을 좋아한다. 하지만 호들갑스런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편지의 대필을 부탁하고, 지혜는 수경의 이름으로 상민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고백한다. 지혜의 편지로 맺어진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괜한 죄의식에 상민을 멀리 하려 하지만, 우연하게도 자꾸만 마주치게 된다. 오래 전, 사랑은 이미 시작되었다... 한편, 아빠를 일찍 여읜 지혜는 지금은 해외 여행 중인 엄마 주희와 단둘이 살다. 엄마의 빈자리를 털기 위해 다락방을 청소하던 지혜는 우연히 엄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게 된다. 주희의 첫사랑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비밀 상자를 보면서 지혜는 엄마의 클래식한 사랑을 조금씩 알게 된다. 귀를 기울이면, 그들의 안타까운 사랑이 들려온다!! 1968년 여름... 방학을 맞아 시골 삼촌댁에 간 준하(조승우)는 그곳에서 성주희(손예진)를 만나, 한눈에 그녀에게 매료된다. 그런 주희가 자신에게만 은밀하게 '귀신 나오는 집'에 동행해줄 것을 부탁해온다. 흔쾌히 수락한 준하는 흥분된 마음을 가까스로 누르며 주희와의 약속 장소에 나간다. 그런데 갑작스런 소나기를 만나 배가 떠내려가면서 귀가 시간이 늦어지고, 이 일로 주희는 집안 어른에게 심한 꾸중을 듣고 수원으로 보내진다. 작별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주희를 향한 준하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그렇게 방학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온 준하는 친구 태수에게 연애편지의 대필을 부탁받는데, 상대가 주희란 사실에 깜짝 놀란다. 하지만 태수에게 그 사실을 말하지 못하고, 태수의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담아 주희에게 편지를 쓴다. 운명이 던져준 또 한번의 인연 편지를 대신 써주며 사랑이 깊어간 엄마와 자신의 묘하게도 닮은 첫사랑. 이 우연의 일치에 내심 의아해하는 지혜는 상민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만 간다. 하지만 이미 친구의 연인이 되어버린 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데...
최초등록(2021.10.08) 영화 Lv161 추천좀최근수정(2021.10.08) 영화 Lv161 추천좀조회수 : 266

1명의 추천자가 선택한 태그

분류
  • #한국 영화
장르
  • #로맨스
  • #드라마
소재
  • #청춘/하이틴/학교 100.0%
  • #사랑 100.0%
특징
  • #고전/옛날 느낌 100.0%
느낌
  • #감정이입/공감되는 100.0%
  • #가슴 아픈/안타까운 100.0%
  • #슬픈/눈물나는 100.0%
  • #설레이는 100.0%
  • #연인과 보기 좋은 100.0%
분위기
  • #따뜻한 100.0%
  • #밝은 100.0%
볼수있는곳
  • #왓챠
  • #티빙
#클래식와 비슷한 콘텐츠
이 콘텐츠를 추천한 유저
이전 다음
  • 추천좀
    추천지수 88
    그 시대를 살아보지는 않았지만 마치 같은경험을 하는것같은 느낌. 다시봐도 재미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