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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착각하지마. 난 한번도 널 동생으로 생각한 적 없어. 주제를 모르고”
가슴을 파고드는 비수였다. 한명우.명석한 두뇌와 재벌가의 자식이었다.다만 하늘은 모든 걸 주지않았다.불치병 수준인 선천적 심장병.이를 악물고 인정받기 위해 최선 또 최선을 다했다. 그러나 아버지인 회장을 비롯해 식구 그 누구도 진심으로 대하지 않았다.
그러던 그가 급작스런 사고를 당했다.
그리고......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대학생 김철민의 몸으로 들어갔다. 건강하다.아니 건강하다못해 넘친다.잘돌아가는 머리에 체력까지.......이제 두 마리 토끼를 잡으러 간다.
꼭 두 마리 토끼여야 했다.
최초등록(2022.04.11) 만화/웹툰 Lv12 추천좀최근수정(2022.09.24) 만화/웹툰 Lv12 추천좀조회수 : 287